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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연구원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강 외에도 서울시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인공폭포와 호수가 있는 공원을 1일 소개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북한산에선 서울시민의 오랜 피서지인 우이동 계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폭포(개연폭포, 구천폭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용마폭포공원과 금천폭포공원 등 폭포가 중심이 되는 곳이 있으며 도심 속 인공폭포로는 양화폭포, 구파발폭포, 해누리폭포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내에서 규모가 큰 호수 공원으로는 송파나루(석촌호수) 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울드컵 공원 등이 있다. 공원 속 작연 연못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숲(거울연못), 북서울꿈의 숲(월영지), 만수천공원(생태연못) 등이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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