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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서울시가 서울랜드를 친환경 놀이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1일 채널A에 따르면 경기 과천 서울랜드가 내년에 일부 철거되고 2020년까지 피크닉가든 등 친환경 무동력 놀이동산을 만든다. 현재 사업자와 계약이 끝나는 2017년 5월 이후 민간자본을 유치해 낡은 놀이기구는 철거하고 최대한 전기를 쓰지 않는 무동력 놀이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라는 것.
앞서 서울시는 서울대공원 개장 31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태문화 공원 조성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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