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증시가 3거래일만에 하락마감됐다.
2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관련주 약세가 지수 하락 요인이 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3063.56, 선전종합지수는 0.90% 밀린 1804.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시구리와 안강철강이 각각 1.23%, 2.11%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