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6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4% 상승한 2850.86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상하이지수는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노펙이 0.6%, 차이나 그랜드 오토모티브 서비스가 4.5%, 공상은행이 0.5% 상승했다.
지난 13일 1.1% 하락했던 크루드유가 이날 오전 1.2%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골드만삭스 역시 하반기 유가전망을 기존 배럴당 45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알루미늄 가격도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1.4% 상승했으며, 금값은 0.6%, 은값은 1.1% 올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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