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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발 전라선 열차 일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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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14일 오전 8시 50분께 수색 차량기지에서 춘천으로 가던 무궁화호 회송 열차가 신촌역 인근에서 10여분간 멈춰 용산발 전라선 열차 일부가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직류ㆍ교류 전환에 따라 일시적으로 전기공급이 끊기는 절연구간을 앞두고 정지했고, 후진한 뒤 재출발해 10여분만에 구간을 통과했다.


운행을 위해 차량 기지를 떠난 차량이 줄줄이 이어져 열차 속력이 떨어졌고, 속력이 절연 구간을 통과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취한 조치라고 코레일측은 설명했다.


이때문에 뒤따라 차량기지를 빠져나오던 열차까지 함께 지연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세 편의 출발이 20여분 늦어졌다. 지연 열차는 9시 5분 출발 여수행 새마을호, 오전 9시 20분 출발 순천행 무궁화호, 오전 9시 24분 출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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