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락앤락";$txt="";$size="510,637,0";$no="2016050914590864060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락앤락의 간판 물병 제품인 '스포츠물병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락앤락 스포츠물병 시리즈'는 지난 2007년에 출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락앤락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락앤락 물병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자랑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차분한 블루 색상에서 보다 청명한 블루그린을 뚜껑 컬러로 채택하여 스포츠 활동에 걸맞은 역동미를 더했다.
'락앤락 스포츠물병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물병 양쪽에 홈을 디자인해, 스포츠 등 야외활동을 하는 도중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 또한 격렬한 활동 중에도 음료가 새지 않도록 뚜껑에 실리콘을 삽입했으며, 개폐가 용이한 원터치 방식의 뚜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입구가 좁아 운동 등 움직임이 많은 활동 시 마시기에 더욱 안성맞춤이며, 유리처럼 투명하면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더욱 실용적이다.
용량은 350ml부터 500ml, 700ml까지 3가지이며, 빨대가 내장돼 있는 '스포츠빨대물병'과 야외에서 컵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뚜껑이 있는 '스포츠물병', 운동 중 더욱 간편한 사용이 돋보이는 '핸디스포츠물병'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용량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부터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어른들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이강혁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사는 "올해로 출시 10년차를 맞이한 스포츠물병 시리즈의 장수 비결은 락앤락만의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성이 주효한 점이라고 본다"며, "보다 밝은 컬러로 되돌아온 스포츠물병 시리즈 또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