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워홈, 할랄 인증 식품 '손수 아삭김치'·'손수 전통 재래김' 출시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워홈, 할랄 인증 식품 '손수 아삭김치'·'손수 전통 재래김' 출시 .
AD


‘손수 전통 재래김’·’손수 아삭김치’, 원재료 안정성 검증 및 위생적 제조공정 거쳐 생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워홈이 할랄 인증 식품 ‘손수 아삭김치’와 ‘손수 전통 재래김’을 신규 출시하고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할랄식품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들이 먹도록 허용된 음식이며 최근에는 웰빙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재료 단계에서부터 출하에 이르기까지 제조공정 전 과정에 걸쳐 안전성과 위생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아워홈의 손수 아삭김치와 손수 전통 재래김 역시 원산지 증명, 잔류농약 분석, 방사능 검사 등 엄격한 기준에 의거해 원재료의 안전성을 입증 받고 제조공정의 위생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 국내 유일의 공인 할랄 인증 기관인 한국이슬람교 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손수 아삭김치는 저온숙성 방식으로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홍고추와 양파를 갈아 넣어 시원한 맛까지 더했다. 200g의 소용량으로 출시돼 보관과 운반이 용이하며,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손수 아삭김치’는 2500원에 판매된다.


손수 전통 재래김은 품질 좋은 국산 김을 바삭하게 구워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4g 단위 제품의 3개 들이 세트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전 구역에 마련된 가정간편식(HMR)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면세구역인 여객터미널 25번과 30번 게이트, 그리고 탑승동 114번과 118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해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