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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측이 멤버 장현승의 탈퇴설 논란을 부인했다.
21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의 탈퇴는 사실무근이라며 "예정대로 (비스트는) 6인조로 계속 활동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한 네티즌이 장현승의 나태한 태도를 지적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장현승이 이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그러나 마카오에서 개최된 콘서트에 불참한 뒤 4월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비스트 팬 미팅에도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탈퇴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타이베이 팬 미팅은 6인 체제로 간다. 향후 모든 스케쥴을 6인조로 소화한다"고 설명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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