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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는 떡볶이 맛을 살린 스낵 '크레이지 떡볶이'를 출시했다.
크레이지 떡볶이는 학교 앞에서 즐기는 대표 군것질거리인 떡볶이를 스낵으로 구현해낸 제품이다.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떡볶이를 본 떠 재미를 살렸다.
이 제품은 떡볶이, 다코야키, 츄러스 등 길거리에서 흔히 즐기는 음식들이 스낵으로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에 따른 제품이다.
보통 불닭, 매운 족발, 짬뽕 등 매운맛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크레이지 떡볶이는 익스트림핫시즈닝으로 매운맛을 한층 강화해 매운맛 마니아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향후 롯데제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꼬깔콘 매콤달콤한 맛, 치토스 매콤달콤한 맛 등 다양한 종류의 매운맛 스낵들을 선보여왔다. 제품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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