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액면분할을 결정한 롯데제과 주가가 8일 3% 넘게 상승 중이다.
오전 11시6분 현재 롯데제과 주가는 전일 대비 8만5000원(3.51%) 상승한 2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제과의 수익 상향, 액면분할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29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전날 발표된 액면분할의 효과를 반영해 종전에 적용하던 유동성할인 10%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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