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로리에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프랑스 정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강남구 소재 특1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21일 저녁 7시 '식탁 위의 작은 파리'를 표방하는 '더 비스트로'에서 '구드 프랑스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 드 프랑스는 프랑스 요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국제적인 미식 축제로 전세계 150개국 1500여명의 저명한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28일 11개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이 선정됐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더 비스트로는 그 중 하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프랑스 출신 유명 셰프 쟈크 롤리에 주방장의 정통 프랑스 갈라 디너를 선보이기로 했다. 쟈크 롤리에씨는 ‘씨위드 토스트와 훈제연어’ ‘하몽햄과 토마토’ 치즈의 대명사인 ‘에멘탈 치즈’로 스타팅 메뉴를 구성했고 프랑스 미식을 대표하는 푸아그라, 게, 성게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여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우아한 버블이 돋보이는 샴페인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윌리암 페브르’ 화이트 와인, ‘레이디 씨 깡뜨메를르’ 의 레드와인 3종류가 페어링되어 입안 가득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 정찬은 오는 21일 단 하루 서비스되며 이용가격은 20만원(1인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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