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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사무실서 간단히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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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사무실서 간단히 따라하기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사진 = 네이버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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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봄이 오면서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춘곤증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체의 신진대사 활동이 활성화되며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춘곤증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과격한 운동보다는 맨손 체조나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이 더 도움이 된다.

사무실에서도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펴준 후 허리를 곧게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준다.


다음으로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무른 후 편안하게 앉아 목을 좌우로 각각 3회씩 천천히 돌려준다.


끝으로 손끝에 힘을 주고 머리를 골고루 두드려준다.


춘곤증엔 어깨 스트레칭도 좋지만 졸음이 쏟아질 무렵 15~30분가량의 낮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인 식사, 비타민 같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로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돼 업무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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