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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4월 20일까지 한국신지식인협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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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엄홍길,션,차유람,이종민,이희아 신지식인을 찾습니다.

2016년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4월 20일까지 한국신지식인협회 접수 2015년 상반기 제25회 신지식인 인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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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도 상반기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하여 후원한다.

신지식인 신청 서류는 3월 10일(목)부터 4월 20일(수)까지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지역신지식인협회의 현장실사, 3차 본심사로 선정한다.


신청분야는 중소기업, 특허, 벤처, 임업, 농업, 어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금융, 가정, 자영업, 공무원까지 총 14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다.


심사기준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각계 전문가가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인은 2016년 5월 중순(별도 공지예정)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신지식인 인증서가 수여되며, 아울러 신지식인 유공자에게는 정부포상과 표창을 실시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 유통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지식인들이 창출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대 공유하기 위해 ‘신지식인 육성 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이 발의(김재원 국회의원)돼 국회에 계류 중에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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