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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즉각 부인했다.
최근 SNS상 윤현민과 백진희가 경기도 모처의 쇼핑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관련해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양측은 즉각 "드라마 촬영 등으로 친한 사이일 뿐 교제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윤현민 측은 “쇼핑몰 근처에서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가 스탠드 사러가자고 해서 배우랑 매니저가 같이 갔다. 소속사 직원들이 함께 있었는데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윤현민과 전소민의 결별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윤현민과 전소민이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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