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성일 “엄앵란은 평생 함께할 동지… 이혼 생각 전혀 없어”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성일 “엄앵란은 평생 함께할 동지… 이혼 생각 전혀 없어”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성일이 아내인 엄앵란에 대해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평생을 함께할 동지”라고 말했다.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팔순의 신성일과 엄앵란 왜 1km 떨어져 사나’ 편을 통해 52년째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배우 신성일과 엄앵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방송에서 신성일은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떨어져 사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떨어져 살아야 행복하다”며 “떨어져 지내면 나쁜 점들보다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나며 부부 사이가 애틋해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엄앵란이 지난달 15일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을 내내 지켰다는 신성일은 엄앵란에 대해 “평생을 함께할 동지이자, 안방 장롱 열쇠를 쥐는 명실상부한 안주인”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