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3일 광주송정역 인근 대청소…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반 가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구민과 함께 지난 3일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오후 2시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시작한 대청소는 주민과 사회단체회원 그리고 공직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도로와 골목길 등을 샅샅이 청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수거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은 모두 3470kg에 달했다.
광산구는 5일까지 ‘설 명절 집중 청소기간’으로 설정하는 한편, 연휴 동안에는 청소 비상근무반을 가동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