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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가정법원에서 열린 '신격호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에 대한 첫 심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선 후 그룹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차량에 오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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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02.03 17:1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가정법원에서 열린 '신격호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에 대한 첫 심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선 후 그룹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차량에 오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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