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레일 최연혜 사장(왼쪽)이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찬들마루’ 개점 행사에 참석, 매장에 입점한 제품들을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txt="코레일 최연혜 사장(왼쪽)이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찬들마루’ 개점 행사에 참석, 매장에 입점한 제품들을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size="550,366,0";$no="201512171713210182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용산역 내 ‘농식품 찬들마루(이하 찬들마루·곡식이 가득 찬 풍성한 들판 의미)’를 개장,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찬들마루는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농산가공품, 다류, 음료, 장류, 쌀 가공식품, 주류 등 전국 63개 업체의 360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유통이 직영으로 맡게 된다.
코레일은 찬들마루가 ‘중소기업 명품마루’와 함께 농·상공 기반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품마루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역 등 주요 역에 설치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찬들마루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또 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코레일은 ‘명품마루’와 ‘찬들마루’ 등 공익매장 운영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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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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