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1일 오후 8시경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서영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26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서 10곳의 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는 건물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건물은 13층 높이 업무 시설이며 학원과 판매 시설 등이 밀집해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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