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새벽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을 25일 조문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 전 대통령 빈소에 도착해 15분 가량 조문했다.
이날 조문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운영실장(사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함께했다.
신 회장은 현장에서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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