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용하 차장(왼쪽)과 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연탄을 줄지어 나르고 있다. 산림청 제공 ";$txt="김용하 차장(왼쪽)과 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연탄을 줄지어 나르고 있다. 산림청 제공 ";$size="550,366,0";$no="20151122172139683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21일 대전 동구 판암2동에서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본청 봉사단체 ‘나눔 봉사단’ 소속 단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 봉사단은 지난 7월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연탄 구매비용으로 사용했다.
김 차장은 “우리 주변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듯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온정을 전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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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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