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과잉생산, 중국 우려에 하락‥WTI 1%↓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45센트(1%) 하락한 46.14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서 브렌트유는 장중 74센트(1.49%) 하락한 48.8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OPEC 산유국들의 과잉생산, 러시아의 산유량 증가, 중국의 제조업 활동 부진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10월 차이신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8.3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을 상회한 것이지만 8개월째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러시아의 10월 산유량은 하루 1080만배럴을 나타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