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강력한 자생력의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한 '울트라 수분 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울트라 훼이셜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키엘의 내추럴 성분을 바탕으로 한 160여 년 전통의 보습 노하우를 담아냈다. 에델 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수분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줘 극건성 피부는 물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밤 타입의 보습 제품으로 보들보들한 벨벳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하며 녹아들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한 수분 코팅효과를 준다.
주요 성분인 에델바이스 꽃은 춥고 건조한 알프스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시들지 않고 자생하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키엘의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러한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의 강력한 생명력과 보습 효과를 담은 울트라 수분 밤은 피부에 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3만9000원대, 오는 16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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