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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전문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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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이달 중 3D프린팅,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외식업 등 3개 소상공인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경기중기센터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에서 3D프린팅 실무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전문교육 6차다. 총 교육생은 34명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교육이 진행된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외식업 교육이 마련된다. 이들 두 교육과정은 현재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서를 받고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앞서 도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8~9월 두달 간 바리스타 교육 등 총 5개 과정에서 1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대부분은 유관 자격증에 응시하는 등 성과도 좋은 편이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창업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폐업률이 높은 것이 소상공인의 현실"이라며 "경기중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업기본교육, 경영개선교육, 전문교육 등이 소상공인들이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창업으로 다가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 소상공인 창업 전문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031-888-0914)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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