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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애리조나 인스트럭션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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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20명, 33일간 미국 팀과 19경기 치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녟애리조나 인스트럭션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 20명을 파견한다. 참가기간은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33일간이며 장소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 리버 필드다.

애리조나 인스트럭션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총 20명으로 코칭스태프 4명(정회열, 김선진, 유동훈, 김상훈), 투수 7명(신창호, 정용운, 박기철, 최현정, 박동민, 김명찬, 이준영), 포수 2명(한승택, 박정우), 내야수 4명(최병연, 윤완주, 이인행, 박진두), 외야수 3명(노수광, 전은석, 이정현)이다. 구단 프런트도 4명이 함께 하며 선수단을 지원한다.


투수 박기철과 포수 한승택은 경찰청 복무를 마친 뒤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인스트럭션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인스트럭션리그에서 선수단은 SK와이번스와 연합팀을 이뤄 미국 9개팀과 19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실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한편 집중적인 기술 훈련으로 기량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이번 인스트럭션리그를 통해 신인 및 유망선수에게 선진야구 습득 기회를 부여하고 장기적으로 팀 전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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