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3일 조선 해양사업 핵심역량 집중을 위해 자회사 에프엘씨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라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지난달 25일 3개 매수의양자로부터 입찰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이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추후 매각이 완료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한다는 방침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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