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실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 태릉입구역과 연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670-20번지)에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상가'를 분양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총 7370㎡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하 2층 ~ 지상2층 총 50실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옛 현대엠코)이 지난 2013년에 분양한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주상복합 내에 위치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태릉입구역은 하루 평균 1만7000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연간 620만명이 이 역을 이용하고 있어 인근 상업시설에 가장 큰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 5km 이내에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산업대, 육군사관학교, 광운대, 경희대 등 10개 대학교와 현대아파트, 신도브래뉴, 브라운스톤, 태릉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이 인접해 있어 고객 수요가 많다.
견본상가는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2-977-9772).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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