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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동빈 母 하츠코 여사 깜짝 귀국…신격호와 무슨 얘기 나눌까(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가 귀국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모친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가 30일 오후 2시5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츠코 여사는 지난 27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롯데홀딩스에 방문해 신 회장을 해임한 과정에서 신 총괄회장을 만나기 위해 찾아갔으나 신 전 부회장의 거절로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츠코 여사의 귀국으로 28일 같은 날 귀국한 신 총괄회장과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전일 전격 입국한 신 전 부회장 등과의 가족만남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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