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4만9935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회생채권자인 법무법인 세종 외 5인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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