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속옷 최대 7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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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8일부터 2주간 전점에서 ‘프리미엄 국민속옷 대전’ 진행
남·여 브랜드 속옷, 아동 캐릭터 속옷 등 시중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18일부터 2주간 전점에서 ‘프리미엄 국민속옷 대전’을 진행한다. 남·여성 브랜드 속옷, 아동 캐릭터 속옷 등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6월 중순에 ‘프리미엄 속옷 대전’을 진행하는 까닭은 땀이 많이 나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속옷 구매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6월 중순부터 행사를 진행해 관련 고객 수요를 사전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성 브랜드 란제리 상품을 준비해, ‘비너스 아르보 여성 브라(5매)’를 1만9000원에, ‘비너스 아르보 여성 세트 팬티(10매)’를 1만6000원에, ‘트라이엄프 아모 미디팬티(10매)’를 1만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남성 브랜드 및 아동 캐릭터 속옷도 판매해 ‘OX 순면 런닝(10매)’, ‘JD 트렁크(10매)’를 각 1만9000원에, ‘JD 아웃밴드 드로즈(10매)’를 2만5000원에, ‘또봇 남아팬티(10매)’, ‘겨울왕국 여아팬티(10매)’를 각 1만2000원에 선보인다.

브랜드 양말들도 저렴하게 선보여 ‘프로스펙스 남성·여성 스니커즈(10족)’, ‘텐디 남성 비즈니스 양말(10족)’을 각 1만원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