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5월의 신부 된다 "8살 연상 사업가와 5월 12일 백년가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은미(39)가 8살 연상의 일반인과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6일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고은미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알렸다.
고은미의 소속사 측은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작품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월, 8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자친구와의 교제사실을 인정했던 고은미는 2년여의 교제를 끝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고은미는 고은미는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MBC '그래도 좋아', SBS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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