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종규 부안군수, “민선6기 지탱할 힘 공직자의 모험·열정”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31일 종무식서 밝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 강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31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민선6기를 지탱할 힘은 공직자들의 모험과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종무식에서 “우리가 함께 동행하면서 고민한 지난 6개월은 부안의 꿈을 잉태하는 골든타임이었다”며 “민선6기 공약과 군정지표, 행정의 3대(서비스, 마인드, 창조) 원칙의 기틀을 세우고 밑거름을 다지느라 너무도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민선6기를 지탱할 옹골찬 고갱이는 새로움에 대한 공직자들의 모험과 열정”이라며 “일상적인 업무도 차고 넘치는데 각종 보고서로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고민했던 공부가 부안군의 씨과일이 될 것이고 동시에 여러분의 살림밑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오늘처럼 한 해를 매듭짓는 날 예날 서당에서는 책거리를 했다. 이때 훈장님은 한자어 1개로 성적표를 주셨다”며 “저는 스스로에게 원할 원(願)자를 주었다. 간절함이 저를 지키는 힘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좋았던 일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나빴던 일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자”며 “성큼성큼 희망이 오고 두근두근 사랑이 오고 있다. 새 날, 새 기운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