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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은 16일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사회복지 단체와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이 참여,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희극 오페레타 ‘박쥐’ 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아울러 에너지관리공단은 용인청소년쉼터, 선한사마리이아원, 동방학교, 굿윌스토어 등 사회복지단체에 도서2500여권, 책장·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에너지 나눔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공단이 추구하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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