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은 10월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CT 융복합 시대의 대한민국 에너지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형 에너지와 정보통신(ICT) 기술의 융합을 통한 에너지그리드시대를 전망한 '3차 산업혁명‘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유명 연사들 19명의 특별 강연과 약 30개의 부대 세미나 및 에너지 분야 융복합 전시회 등이 동시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비즈니스 촉진 에 도움을 주고 관련 연구기관, 학생들에게 에너지 관련 시류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nergykorea.or.kr)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에너지관리공단 포럼사무국(031-260-4382,4387)으로 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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