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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듀오트리스' 선착순 계약 진행, 알짜 단지 입성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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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상봉동 재정비 촉진지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인 ‘상봉 듀오트리스’가 지난 20일까지 정당계약 접수를 진행한 후 21일(금)부터 선착순 계약 접수를 진행한다.


‘상봉 듀오트리스’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청약접수에서 중대형 타입의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성공을 거뒀다. 특히,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은 강북의 입지와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성향 속에서 거둔 값진 결과라는 평이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계약 접수에서도 많은 접수가 이뤄져 정당계약에서만 65%의 계약률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러한 상봉 듀오트리스의 성공에는 입지조건이 우수한 주상복합의 특성과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한 특화설계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 아파트는 망우역과 상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내부 설계에서는 통풍을 극대화해 쾌적성을 높인 다양한 설계가 갖춰져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개발호재도 이어져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를 잇는 용마터널과 암사대교가 개통해 서울 동북권의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지게 됐으며, 상봉 터미널의 초고층 복합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상봉 듀오트리스 분양 관계자는 “듀오트리스의 분양 소식과 함께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 등으로 수요자분들의 계약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라며 “건물의 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쓰고 우수한 상품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만큼 선착순 계약 접수가 빨리 마무리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상봉 듀오트리스’는 지하 8층~지상 41층 2개동 규모, 전용면적 기준 117~257㎡ 총 264가구로 공급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117㎡ 100가구 △131㎡ 100가구 △150㎡ 40가구 △203㎡ 20가구 △257㎡ 4가구로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주상복합 단지가 많은 중랑구 상봉동 일대에 공급되는 고급 주상복합으로 입주민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설계가 강점이다. 각 타입 세대 내부 거실과 현관의 바닥, 현관 아트월 등을 대리석으로 시공해 품격을 높여 공급하며, 거실 아트월 또한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시공한다. 또, 욕실에는 독일과 이태리 등에서 수입한 유럽 명품 수전과 도기 등이 갖춰져 호텔 수준의 욕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급 마감재로 입주민의 품격은 유지하면서 쾌적성은 높인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생활 편의성 또한 극대화해 공급할 계획이다. 웰빙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천연 무늬목과 천연석 등 자연친화적인 마감재도 사용해 공급한다. 또, 2면~3면 개방형 설계와 함께 실마다 환기창을 설치하여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기존 주상복합이 갖고 있던 통풍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퉁풍뿐만 아니라 관리비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는 최신 설비들이 갖춰진다.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도 뛰어난 로이 복층 유리로 창호를 구성한다. 또, 창호의 내외부 알미늄을 단열재로 분리해 열전도를 차단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주는 등 입주민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인근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대비 10% 높은 전용률인 79%의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대용량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자녀와 부부 공간의 분리배치, 2세대 주거형태구조, 가족실 및 테라스 공간 등의 고급주상복합 단지다운 다양한 특화 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지하의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저층의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외에도 30층에 스카이라운지, 연회실, 게스트하우스, 북까페 등의 다양한 공용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해 공급할 계획이다.


‘상봉 듀오트리스’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대부터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군자역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465-2333

상봉 듀오트리스' 선착순 계약 진행, 알짜 단지 입성 절호의 기회 상봉 듀오트리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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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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