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영진 부행장(왼쪽)이 29일 오후 9시(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The Banker誌와 PWM誌가 공동주관하는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지와 PWM지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
더 뱅커지는 주요성과 지표, 성장전략, 고객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위험관리 등 총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한PWM을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PWM은 신한은행의 PB브랜드로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금융의 경계를 넘어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형 PB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산관리 1등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세계에서 인정받는 신한 PWM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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