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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은퇴설계는?"…신한銀, 미래설계 시스템 구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나의 은퇴설계는?"…신한銀, 미래설계 시스템 구축 ▲서진원 행장(가운데)이 본점 영업부에서 'S-미래설계'를 활용해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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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은퇴설계를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8일 은퇴준비 상태를 지수화해서 보여주고 자산포트폴리오까지 제시하는 'S-미래설계'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미래설계'는 거주지역, 소득수준, 연령 등에 따른 세부적 통계치를 바탕으로 한다. 은퇴 후의 실질적 비용을 반영하고 현재의 보유자금도 은퇴용, 투자용, 상속용으로 구분한다. 노후대비를 위한 정확한 준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상황에 따른 자금조정 수단 8가지를 적용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은퇴준비설계도 가능하다.


'미래설계지수' 개념의 도입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본인의 은퇴준비상태를 계량화해 어느 부분의 보완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은퇴설계 방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도록 해 실제 자금운용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고객들은 신한은행과의 거래여부에 관계없이 신한은행의 모든 지점 프리미어라운지에서 무료로 은퇴설계를 받고 '나의 미래설계'라는 은퇴설계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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