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월 신설법인이 6930개로 전월보다 3.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단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조업일수 감소 등에 따른 영향으로 0.1%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은 전월대비 64.4%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각각 1.1%, 2.6%씩 감소했다. 자본금규모별로는 전년동월 대비 5000만원이하(0.9%), 50억원초과(120%)를 제외한 전 구간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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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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