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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도 속 식인 상어가 포착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에서 서핑을 즐기는 소년 2명 뒤로 거대한 식인 상어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준 에머슨은 서핑 중인 아들과 그의 친구를 촬영하던 중 거대한 파도 안에서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식인 상어를 발견했다. 다행히 아이들은 상어의 공격을 당하진 않았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해안 일대에는 영화 '죠스'처럼 백상아리, 청상아리 등 포악한 식인 상어들이 자주 나타나 종종 사고가 발생한다.
파도 속 식인 상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도 속 식인 상어, 아빠 심장 떨렸겠다", "파도 속 식인 상어, 진짜 '죠스' 한 장면 같다", "파도 속 식인 상어,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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