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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 진짜 정체는 한수원 사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 진짜 정체는 한수원 사장? ▲웹툰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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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화가 조석과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동명이인임이 밝혀져 화제다.

조석이 연재하는 웹툰 '마음의 소리'의 '만화가'편에서는 주인공이 만화가라는 직업을 숨기고 살아오다 어머니에게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인공과 어머니가 함께 뉴스를 보던 중 '한수원 새 사장에 조석 임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주인공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나온다.


네티즌들이 '조석' 한수원 사장의 이름을 검색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가 하면 한수원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에 폭증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만화가 조석과 동명이인인 조석 한수원 사장은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차관을 지낸 뒤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임명됐다.


'조석 한수원 사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석 한수원 사장, 진짜 동명이인이었네", "나는 또 실제로 만화가 조석이 한수원 사장이라는 줄 알았다", "재미있는 해프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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