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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13 서울시민영화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맥스는 서울시민영화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행사 기간 동안 맥스 크리미 존을 운영한다. 이에 주요 영화 상영지인 새빛둥둥섬 내에서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이 맥스와 함께 보다 시원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출시 8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최고의 비율이 적용돼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기존 대비 30% 증가된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뜻 깊은 행사에 맥스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제의 취지처럼 맥스도 시민들과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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