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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세남 드웨인 존슨, 질주 액션 종결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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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세남 드웨인 존슨, 질주 액션 종결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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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2013년 상반기 다양한 액션 영화로 연이어 관객을 찾아오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질주 액션 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지.아이.조 2', '스니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까지 총 3편의 영화에서 제각기 다른 차량을 운전, 관객들에게 화끈한 스릴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지.아이.조 2'에서 드웨인 존슨은 팀을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 로드블럭으로 분했다.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원년 멤버 조 콜튼(브루스 윌리스)이 갖고 있던 탱크를 운전하게 된다. 거대한 덩치만큼이나 파워풀한 엔진을 자랑하는 탱크를 자유자재로 운전하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은 그야말로 강렬한 액션 쾌감을 안겨준다.


또한 지난 5월 9일 개봉,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영화 '스니치'에서 드웨인 존슨은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마약 조직으로 잠입한 아버지 존 매튜 역을 맡았다.

미국 전역을 깜짝 놀라게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에서 드웨인 존슨은 거대한 크기의 10륜 트럭으로 마약 운반을 하는 척 하던 끝에 마약 조직과 거침 없는 대결을 펼치기 시작한다.


'스니치' 속 압도적 크기의 10륜 트럭이 벌이는 스펙터클 하이웨이 액션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기에 충분! 게다가 10륜 트럭과 그를 추격하는 차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총격 장면 역시 진한 액션 스릴을 만끽하게 한다.


질주 액션에 특화된 인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드웨인 존슨 역시 화끈한 지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최강의 적 오웬 쇼(루크 에반스)를 추격하기 위해 헬기부터 지프까지 동원하며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오는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할리우드 무술 감독 출린 릭 로만 워 감독이만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영화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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