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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아이돌 그룹 오프로드(OFFROAD)의 멤버 시환과 리오가 SBS '도전 1000곡'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환과 리오는 SNS를 통해 노래방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오프로드 시환은 SNS를 통해 "지난번 도전천곡 2등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엔 우승을 위해서 리오형으로 파트너 체인지!!! 노래방에서 엄청난 연습중!!!" 이라고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는 리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미 시환은 지난해 11월 '도전 1000곡' 출연 당시 승훈과 파트너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시환은 이번에 파트너를 시환에서 리오로 교체해 오늘(13일) 오후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한다.
한편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오프로드와 팬들이 함께 준비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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