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부동산금융 및 부동산간접투자상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부동산 금융'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본 과정은 부동산 관련 법규 및 부동산 신탁, 펀드, 리츠 등 간접투자상품별 구조, 업무절차, 사례 등을 교육한다. 금투협 측은 "부동산 금융관련 실무와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내달 10~21일로 총 32시간이다. 부동산 신탁회사 종사자 및 금융투자회사 부동산 금융업무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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