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지난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GT클래스(배기량 5000cc 이하)에서 준우승컵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총 16대가 출전한 GT클래스에 최신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새 단장을 마친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슈퍼2000클래스에서 종합 챔피언을 차지하며 국내 23년 레이싱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팀 동료 김진표 선수는 2005년 카레이싱을 시작해 2008년 슈퍼 1600클래스 종합 1위 차지하며 쉐보레 레이싱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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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회사 레이싱팀으로 창단된 쉐보레 레이싱팀이 매년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박진감 넘치는 카레이스를 사랑하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우수한 쉐보레 차량 성능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2007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레이싱팀을 출범시킨 후, 창단 첫 해 4개월 만에 ‘CJ슈퍼레이스’ 투어링A클래스(배기량 2000c이하)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팀 통산 5연패 달성, 이재우 선수 종합 챔피언 4연패, ‘한국 모터스포츠 대상’의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 등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최단 기간 최고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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