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013 해외투자 세미나'를 다음달 3일 오후 5시 신한은행 대구강당(신한금융투자 대구지점 10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해외채권, 해외주식 등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수요 증가에 발맞춰 해외시장 전망 등 올바른 정보제공과 투자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0일 개최됐던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세미나'의 뜨거운 열기에 호응하고자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김중현 글로벌팀장이 강사로 나서 '왜 해외투자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강성부 채권분석팀장이 '해외로 눈을 돌려라! 현명한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이재범 수석연구원은 '20년 불황을 탈출하는 일본시장'에 대한 전망과 통찰을 전한다.
다음달 3일 대구, 7일 대전에서 해외채권과 일본시장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로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VIP 고객이 참여대상이다.
신한금융투자 김봉수 IPS(Investment Products&Services)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강세를 보이는 미국, 일본 주식시장과 이머징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의 재테크 및 자산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