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제 3차 외환 세미나'를 25일 신한PWMPV서울센터(남대문 소재)에서 개최한다.
제3차 외환 세미나는 금융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철학의 실천으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원화강세, 엔화약세 향후 전망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25일 오후 4시~6시까지 열린다.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이코노미스트가 나서 달러 및 엔 환율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통화선물팀 김기동 부장이 통화선물을 통한 환리스크 관리를 알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2012년 10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2013년에는 환율을 주제로 2월, 3월에 이어 4월에 3차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제휴기업의 영업을 지원하고 IB컨설팅(기업금융, 기업공개 등), 퇴직연금제도 운영 컨설팅, CEO 및 임직원을 위한 업무 수수료 면제, 수익률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파트너스' 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중이다.
▲문의 : 메인비즈협회 (☎ 2230-2121)
▲문의 : 신한금융투자 (☎ 733-4722)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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