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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기덕 기네스
김기덕 기네스가 화제다.
DJ겸 전 아나운서 김기덕이 라디오 진행으로 기네스에 오른 사실을 밝혔다.
김기덕은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최장 DJ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김기덕이 기네스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떼자 김기덕은 "단일 프로그램 최장 기록을 세웠다. '두 시의 데이트' 7,500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25년 동안 진행했을 때 나오는 기록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네티즌은 김기덕 기네스를 접하고 "김기덕 기네스 정말 대단하다" "김기덕 기네스 놀라운 기록" "김기덕 기네스 정말 존경스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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