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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사희의 출근길 패션이 포착됐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름잡힌 베이지색 스커트에 노란색 시스루 셔츠를 입고 배우 포스를 뽐내며 출근하는 사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속에서 사희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중이다. 왼쪽 옆구리에는 드라마 대본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희는 최근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질투심과 소유욕에 불타는 재벌가 딸 강지민을 연기하고 있다. 주인공 장신영(전세미 역)과 연적 사이인 강지민은 전세민의 남자친구 최우석을 빼앗고 장신영과 그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가 결국 파멸로 치닫는 인물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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