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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사희가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를 잘랐다.
사희는 트위터에 ”가시꽃 지민이의 7년 후 모습으로 변신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어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화장기없는 민낮에 단발머리로 자르고 카메라를 보고 해맑게 웃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 극중 지민이의 7년 후 심경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자신의 긴 웨이브 머리를 잘라낸 것.
사희는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는 만큼 감회가 남달랐다는 후문
사희 단발머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스타일 사네", “사희 머리 자르는 모습도 귀여워", "사희 연기 열정 돋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희는 첫 주연을 맡은 JTBC의 첫 일일극 '가시꽃'이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1%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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